SK하이닉스, AI 메모리 시장 공략 본격화 > 경제

1. SK하이닉스, HBM3E 16단 개발 공식화하며 AI 반도체 시장 공략 가속화.
2. HBM은 데이터 처리 속도 높여주는 메모리로, AI GPU에 필수적.
3.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내년 초 샘플 제공 계획 및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조.
4. 엔비디아 요구에 따라 앞당겨 출시 예정, 최대 용량인 48GB 제품 출시.
5. SK하이닉스, HBM을 생산하기 위한 고성능 공정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도 도입 예정.

[설명]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HBM3E 16단 개발을 공식화했습니다. HBM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AI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내년 초에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HBM의 최대 용량인 48GB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생산을 위한 고성능 공정과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도 동시에 개발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HBM(High Bandwidth Memory) : 수직으로 연결된 고성능 메모리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제품.
AI GPU : 인공지능 분야에서 사용되는 그래픽 처리 장치로,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활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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