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H지수 ELS 손실 사례 배상액 확정 > 경제

1. 주요 시중은행들이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액을 결정하기 위해 이번 주 이사회를 연다.
2. KB국민은행의 손실 전체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예상되며, 다른 은행들도 이번 주 내로 배상 사례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3. 은행들은 3월 안에 배상액을 결정해야 하며, 이후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손실을 보상할 예정이다.

[설명]
주요 시중은행들이 이번 주 이사회를 열어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과 SC제일은행은 이미 1분기 실적에 반영할 손실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기준안을 토대로 배상 규모를 산출한 뒤 이사회에서 승인할 예정이며, 3월 안에 배상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은행들은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손실을 보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고객들에 대한 자율 배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ELS: Equities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가 연계증권을 의미합니다.
- 배상액: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지급되는 금액으로, 이 경우 은행들이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액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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