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출 잔액 최고치, 10개 중 9개 내수 의존...파산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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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05:43 댓글 0본문
1. 중소기업 대출 잔액 상황이 심각해지며 팬데믹 이후 파산 우려 확산
2.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 65% 증가, 올해는 40.5%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3. 중소기업 중 파산 대신 회생보다 파산 선택하는 경향으로 대규모 파산 사태 우려
4. 중소기업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 늘어나며 경기 침체로 악화
5. 중소기업 대다수가 내수 의존으로 진행 방향성 불투명
[설명]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006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다. 자칫 대규모 파산 사태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 증가와 파산 신청 증가량 등 경기 부진의 실정을 반영한 데이터가 제시되고 있다. 내수 의존도 높은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중소기업 대출 잔액: 중소기업이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의 총 잔액을 의미한다.
- 법인 파산 신청: 법인 기업이 파산 상태에 도달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파산을 선언하거나 신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 회생보다 파산 선택: 기업이 회생에 대한 노력보다 파산을 선택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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