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 평균 28세에 '흑자 시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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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14:34 댓글 0본문
1. 한국 국민은 28세에 흑자 시기로 전환함.
2. 최대 흑자(1753만원)는 43세에 기록됨.
3. 61세부터 다시 적자로 전환됨.
4. 적자 재진입 연령은 점차 늦춰지고 있음.
[설명]
한국 국민의 평균적인 생애주기의 경제적 특성을 밝힌 '2022년 국민이전계정 결과'에 따르면, 국민은 28세에 흑자 시기로 진입하게 되며, 43세에 최대 흑자를 기록하고 61세에서 다시 적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동소득과 소비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지표로, 고령층의 노동 참여율 증가로 인해 적자 재진입 연령이 점차 늦춰지는 추세임을 보여준다. 전체 국민의 생애주기적자는 195조4000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증가하는 것을 보여준다.
[용어 해설]
- 흑자 시기: 소득이 지출보다 많아져 경제적인 흑자 상태에 들어가는 시기
- 적자 시기: 소득이 지출보다 적어져 경제적인 적자 상태에 들어가는 시기
- 국민이전계정: 국민의 경제 상태를 분석하기 위해 연령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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