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거래 비중 상승, 주요 기업들 조목조목 분석 > 경제

1. 총수 일가 지분 높을수록 내부거래 ↑
2. 10대 기업집단 내부거래 금액 1조6천억원 감소
3.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셀트리온(65.0%)
4. 총수 일가 지분율 20% 이상 회사 내부거래 비중 ↑
5. 7개 신규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비중은 6.0%
6. 특수관계인의 부당이익 제공 규제 대상 회사 15.4%
7. 상표권 유상 사용 계약 집단 수 및 거래 규모 증가

[설명]
지난해 10대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비중, 금액 등이 공시됐다. 총수 일가 지분이 높을수록 내부거래가 늘어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셀트리온이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경향을 분석하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내부거래: 기업 그룹 내 계열사 간의 거래
- 상표권: 제품이나 서비스의 상표를 등록하고 보호하는 권리
- 부당이익 제공 규제: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이익 제공 방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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