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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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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0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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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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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SK증권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2. 박 전 대표는 주주 및 금융소비자 보호와 투명한 업무를 다짐했다.
3. 박 전 대표는 KB증권 대표이사로 국내 증권업계 첫 여성 CEO였으나 지난해 직무정지를 받았다.
4. 박 사외이사는 지난해 금융위원회 결정에 불복하며 소송 중이다.
5. SK증권은 박 사외이사 선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설명]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SK증권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되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업무 수행을 약속하며, 금융소비자와 주주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라임펀드 사태 관련하여 금융위원회의 직무정지를 받은 적이 있어서 연임은 무산되었고, 해당 결정에 불복하며 소송 중에 있습니다. SK증권은 박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이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외이사: 회사의 경영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외부의 독립된 입장에서 회사를 감독하고 조언하는 직위입니다.
2. 직무정지: 임원이 법령 또는 규정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제재 조치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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