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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계열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 강화…취약 차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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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12: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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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계열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 강화…취약 차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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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 자체 채무조정 승인 고객에 대해 이자 감면 조치.
2. 3개월 이상 연체한 고객 대상으로 상환 일정 조정.
3. 업계는 지난해 대규모 적자와 연체율 급등으로 전망이 우려.

[설명]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취약 차주 지원을 위해 자체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8개 은행은 자체 채무조정 승인 고객에 대해 정상이자와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3개월 이상 연체한 고객에 대해는 상환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지난해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채무조정 : 채무자의 대출금 상환 능력에 비추어 대출금의 조정을 하는 것.
2. 취약 차주 : 고금리나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
3. 건전성 관리 :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하는 것.

[태그]
#지주계열은행 #채무조정 #취약차주 #은행업권 #서민지원 #건전성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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