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민간 중금리 대출 증가...저축은행들은 대출 취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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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10:17 댓글 0본문
1. 지난해 4분기, 저축은행의 중금리 대출 취급액이 32% 하락한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2배 이상 늘어났다.
2. 저축은행들은 조달 비용 부담과 연체율 악화로 대출 취급 줄이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를 늘리며 시장을 선도.
3. 중저신용자를 흡수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연체율 상승 가능성 우려하고 있음.
[설명]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상 민간 중금리 대출 시장에서 저축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대조적인 추세가 나타났다. 저축은행은 조달 비용 부담과 연체율 악화로 대출 취급을 크게 줄이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민간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터넷전문은행도 연체율 상승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출 금리 상한 정책으로 인한 영향과 더불어, 중저신용자 대출 시장에서의 경쟁과 위험 요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용어 해설] 민간 중금리 대출: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이 중·저신용자에게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일반적인 은행 대출보다 이자율이 높고, 연체 위험이 높은 대출 형태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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