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홍콩H지수 ELS 투자자에 자율 배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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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00:34 댓글 0본문
1. 우리은행이 홍콩H지수 ELS 투자자에게 자율 배상을 결정하고 1:1 협의에 나선다.
2. 배상 비율은 20~60% 범위를 유지하며 최대 100억 원가량의 배상 규모 예상.
3. 다른 은행들도 배상 논의에 속도를 내며 KB국민은행은 전수조사, 신한은행은 이사회 일정 미정.
4. 배상 결정 후 배상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쟁조정위원회나 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설명]
우리은행이 홍콩H지수 ELS 투자자에게 자율 배상을 결정하여 투자자 당 20~60%의 배상을 예상하고 있다. 다른 은행들도 배상 논의에 속도를 내며, 투자자와의 협의를 통해 배상 비율을 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하여 은행별 배상 속도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이미 고려해야 할 것이다.
용어 해설]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을 의미하여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한 파생상품.
- 자율 배상 : 은행이 스스로 투자자에 대한 배상을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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