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5600억 적자, 부동산PF 대손 충당금 급증 > 경제

1. 저축은행업계 지난해 5559억원 순손실 발생
2. 대형 적자로 8년간 누적 이익 전환
3. 이자비용 2조4000억원 증가, 부동산PF 부실화 영향
4.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대손충당금 3조9000억원 적립

[설명]
지난해 저축은행업계가 560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금리 수신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화로 대손충당금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대손충당금이 2022년 대비 3조9000억원으로 적립되는 등, 업계는 충분한 관리와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혀왔습니다.

[용어 해설]
- 대담충당금: 대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예비금을 쌓는 것
- 프로젝트파이낸싱: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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