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 > 경제

1.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
2.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
3.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채용 및 한강 조망 극대화 약속
4. 개발이익 극대화를 위해 프리미엄 극대화 전략 채용
5. 미분양 물량 발생 시 최초 일반분양가로 대물인수 공약

[설명]
현대건설이 여의도 1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3일, 여의도 한양 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포스코이앤씨를 제쳐내고 승리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라는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를 채용하고,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등의 약속을 했습니다. 개발이익 극대화를 위해 프리미엄 극대화 전략을 펼치며 소유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한,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는 경우 최초 일반분양가로 대물인수할 것을 공약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프리미엄 극대화 전략: 고급화를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2. 분담금 0원: 입주 시에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조건
3. 미분양 물량: 아직 분양되지 않은 주택 또는 상업시설의 일정 부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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