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인하에도 국내 증시 약보합…외인 이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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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09:04 댓글 0본문
1.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도 외국인 투자은행의 부정적 보고서로 인해 국내 증시는 약보합.
2. 코스피는 5.39포인트(0.21%) 상승한 2580.80에 마감, 코스닥은 6.31포인트(0.86%) 오른 739.51에 마감.
3. 외국인은 총 1조1764억원을 순매도하며 국내 시장을 떠났고, 환율은 소폭 하락.
[설명]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조처를 내린 가운데 외국인 투자은행의 우리나라 반도체 부정적인 전망에 따라 국내 증시는 약보합을 보였습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외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며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고 코스닥은 강보합을 유지했습니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인해 외국인 자금 유출이 지속되며 국내 증시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주요 통화 및 금융시스템을 감독하고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
2. 코스피: 한국의 주요 주식시장인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시가총액 지수.
3. 코스닥: 코스닥시장은 코스피시장 외 다른 상장 회사들이 거래되는 시장으로써 고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 상장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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