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미취업 청년 증가세...안타까운 현실 속 깊어지는 취업 단념자들 > 경제

1. 과거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이 8만명에 달해.
2. 취업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 청년이 34.2%로 가장 많았다.
3.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직업 훈련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는 청년 비율이 늘어났다.
4. 취업을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청년 중 집에서 그냥 쉬는 비중은 3년 이상일 때가 가장 높았다.

[설명]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코로나19로 한국에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 고민에 직면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3년 이상 취업을 하지 않은 청년은 8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들 중 34.2%는 취업 준비 대신 집에서 그저 쉬는 시간을 보냈다.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 관련 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 비율이 높아졌으며, 이는 취업 포기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는 고용 시장의 불안정성과 어려움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용어 해설]
취업 단념자: 취업을 포기한 사람. 여기서는 취업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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