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저축은행, 2022년 첫 적자...이자비용과 대손충당금 증가로 자산건전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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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2:30 댓글 0본문
1. 지난해 전국 79개 저축은행, 5559억원의 총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 이자비용이 급증하고 대손충당금이 증가해 적자 발생.
3. 자산 건전성 악화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상승.
4. 총자산은 12조원 감소,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감소.
5. 자금시장 안정화와 자본확충으로 자기자본은 증가.
6. 저축은행중앙회, 지난해 추가 충당금 적립 압박으로 적자 확대.
[설명]
지난해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총 555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고 첫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자비용의 급증과 대손충당금의 증가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산의 건전성도 악화되어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2조원 감소하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에도 감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금시장 안정화와 자본확충으로 자기자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동향은 저축은행의 경영실적과 자산 건전성을 주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이 연체될 확률을 나타내는 지표
- 대손충당금: 대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금으로 쌓아놓는 금액
- 자기자본: 기업이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자기 소유 자산의 가치
- 이자비용: 대출 등을 위해 지급하는 이자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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