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적자전환, 고금리 대출 문제로 사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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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08:21 댓글 0본문
1. 저축은행 업계 9년 만에 적자전환, 고금리 대출로 인한 이자비용 급증이 주요 요인.
2. 대손충당금 부담도 증가, PF 대출 관련 대손처분 확대로 악화.
3. 연체율 6.55%로 급등, 건전성 위협 우려 확산.
[설명]
한국 저축은행 업계가 9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금리 수신 경쟁과 이자비용의 급증, 그리고 대규모 대손충당금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연체율 또한 크게 상승하여 건전성 위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과도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젝트파이낸싱(PF) :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관리하는 금융 방식.
- 대손충당금 : 은행이 대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금.
- 연체율 :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연체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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