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홍콩ELS 자율배상안 논의 가속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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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0:33 댓글 0본문
1.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홍콩ELS 자율배상안에 대한 임시 이사회를 앞두고 논의 중.
2. 우리은행은 자율배상안 결의 후 가장 먼저 발표할 예정.
3. 하나은행은 27일, 신한은행은 간담회서 관련 내용을 공유.
4. KB국민은행은 수천억 원의 자율배상액 가능성 녹록지 않은 상황.
[설명]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홍콩ELS 자율배상안에 대해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자율배상안에 대한 결의가 이뤄지면 가장 먼저 발표할 계획이며,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자율배상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 반면 KB국민은행은 판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자율배상액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감원의 기준에 따라 수천억 원에 이를 가능성이 큰 만큼 이 또한 섣불리 결정하기 어렵다.
[용어 해설]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식 연계증권을 의미합니다.
- 자율배상안: 금융사가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배상하는 제도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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