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상무와 차펀드,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압도적 부결 > 경제

1.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등 요구 부결.
2. 이사회 제출 안건 압도적 찬성.
3. 행동주의 펀드와 박철완 전 상무 차펀드의 주주제안 부결.
4. 차펀드,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5. 김경호 사외이사 선임안 제출 실패.
6. 차펀드의 주주제안에 반대 입장인 ISS 등 외부 기관도 반대.

[설명]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등 요구가 부결되었고, 이사회 제출 안건은 압도적으로 찬성되었습니다. 이에 행동주의 펀드와 박철완 전 상무의 주주제안은 모두 부결되었으며, 서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또한 김경호 사외이사 선임안도 제출 실패하였고, 외부 기관인 ISS 등도 차펀드의 주주제안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소각: 회사가 보유한 자기 주식을 시장에서 매각하는 것
- 이사회 제출 안건: 기업의 이사회가 대주주 등을 선임하거나 제안하는 안건
- 사외이사: 회사의 이사 중 독립된 입장에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이사
- 차펀드: 특정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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