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순손실 5559억원…9년 만에 적자 전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02:40 댓글 0본문
1. 저축은행업계가 9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2. 대출 연체율과 부실대출인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1년 새 2배 가까이 상승했다.
3. 이자비용 증가로 인해 작년 저축은행 순손실은 5559억원으로 적자 전환.
4. 기업대출 연체율이 크게 상승하며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됨.
5. 저축은행들은 대손충전금 등을 충분히 쌓아 손실에 대비할 만한 수준임.
[설명]
지난해 저축은행 순손실이 5559억원으로 집계돼 9년 만에 적자 전환하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의 상승, 이자비용의 증가, 그리고 기업대출의 연체율 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은행들은 대손충전금 등을 충분히 쌓아두어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수준임을 강조하며 경영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정이하여신(NPL)비율: 부실대출을 뜻하며, 대출 상환을 제때 못하는 불량채무 비율을 나타냅니다.
- 대손충전금: 은행이 예상되는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쌓아두는 예비금으로, 부실 채권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하는 데 사용됩니다.
[태그]
#BankingCrisis #저축은행 #대출연체 #경기침체 #대손충전금 #은행업계 #경영안전성 #적자전환 #NPL비율 #금융뉴스 #상업은행 #은행조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