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재생에너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신한은행 자율배상 논란 > 경제

1. 신한은행, 영국 신재생에너지 사모펀드에 80% 배상 결정
2. 홍콩 ELS 사태에도 자율배상 노란 불
3. 자율배상 결정, 금융 시장 질서 파괴 우려
4. 2017년 이후 4168억원 손실 보상 진행
5. 금융 당국, 배임 우려 없다 강조

[설명]
신한은행이 영국 신재생에너지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에 대해 최대 80%의 자율배상 결정을 내린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불완전판매 여부를 놓고 신한은행의 자율배상이 적법한지 논의 중이며, 이로 인해 금융투자 시장의 질서가 어지러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환매 중단된 사모펀드들에 대해 4168억원의 손실 보상을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자율배상에 따른 배임 우려가 없다고 강조하며 은행권에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모펀드: 금융 기관이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로, 전문가가 여러 투자 상품에 분산 투자함
2. 환매: 펀드나 투자 상품에서 투자자가 보유한 자산을 환금하여 인출하는 것
3. 자율배상: 투자기관이 규정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손실을 투자자에게 보상하는 행위
4. 불완전판매: 투자 상품이나 금융상품이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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