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맞춤 건조 강화한 새로운 비스포크 그랑데 시리… > 경제

1. 삼성전자가 최대 22kg 건조용량의 '비스포크 그랑데 AI' 시리즈 건조기를 출시.
2. AI 기술로 세탁물의 재질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최적의 코스로 건조.
3.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은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건조 가능.
4. 세탁, 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오픈도어' 기능 탑재.

[설명]
삼성전자가 새로운 AI 기술을 도입한 비스포크 그랑데 시리즈 건조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대 22kg의 건조용량을 갖추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세탁물의 재질을 면, 데님, 타월, 합성섬유 등 4가지 유형으로 자동 분류한 후 최적의 건조 코스를 선택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은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사용하여 세탁물을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세탁, 건조가 완료된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오픈도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용어 해설]
- 인버터 히트펌프: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건조기의 열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인 건조를 가능하게 함.
- AI 기술: 인공지능 기술로, 세탁물의 재질을 식별하고 이에 맞춰 최적의 건조 코스를 선택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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