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부족, 한국어 능력 개선 필요 > 경제

1. 외국인 근로자 평균 인건비 부족으로 생산성 낮음
2. 10명 중 6명이 내국인보다 더 많이 받지만 생산성은 낮음
3. 외국인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인건비는 302.4만원
4. 생산성은 임금에 비해 현저히 낮아짐
5. 외국인 근로자 관리 애로요인 중 '한국어 능력'이 66.7%
6. 출신 국가와 한국어 능력이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설명]
한국 중소기업 중앙회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는 내국인 대비 100%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생산성은 한국어 소통 능력 부족 등으로 현저히 낮아져 한국어 교육과 직업 훈련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시 의사소통, 사업장 변경 요구 등이 애로요인으로 지적되었으며, 출신 국가와 한국어 능력이 채용 시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건비: 인력을 고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급하는 급여 및 수당 등의 총액
- 생산성: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제품 수나 서비스량과 투입된 생산요소의 양과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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