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가 안정 위해 농산물 할인 확대…가격 하락 돕는다 > 경제

1. 정부가 농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율을 30%로 상향 조정한다.
2.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품목은 13개에서 21개로 늘어난다.
3. 할인 품목의 지원 단가를 최대 2배로 확대한다.
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직수입한 과일을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5.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3월 말까지 지속한다.

[설명]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율을 30%로 상향 조정하고,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품목을 13개에서 21개로 늘려나간다. 추가 품목은 배, 포도, 키위, 단감 등이며, 이들의 지원 단가는 최대 2배로 확대된다. 또한 직수입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3월 말까지 지속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농산물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농산물 납품단가: 농산물 판매자가 생산자에게 지불하는 가격
할인 지원율: 일정 비율만큼 할인을 해주는 정책
지원 단가: 정부가 특정 품목에 대해 부과하는 지원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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