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산자물가, 1월보다 0.3% 상승...과일·채소 중심으로 물가 불안 지속 > 경제

1. 2월 생산자물가가 1월보다 0.3% 상승하여 122.21로 집계됨.
2. 과일·채소 등의 상승으로 물가 불안은 계속될 전망.
3. 품목별로는 감귤(31.9%), 배추(26.3%), 우럭(57.9%) 등 높은 상승률을 보임.

[설명]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월보다 0.3% 상승한 122.21로 집계되었습니다. 과일·채소 등의 상승으로 물가 불안은 계속되며, 특히 감귤, 배추, 우럭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생산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5%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들에게 살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가격지수로, 소비자물가나 국민소득의 변동을 나타냄.
- 품목별: 각종 물건이나 물품의 종류나 부류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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