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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 9년 만에 적자..연체율 12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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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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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들 9년 만에 적자..연체율 12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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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적자가 5천억원을 넘어 9년 만에 기록됨.
2. 연체율이 6.55%로 3%포인트 상승하여 1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함.
3.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율도 5%포인트 이상 급등함.

[설명]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적자 규모가 9년 만에 5천억원을 돌파했고, 연체율도 6.55%로 1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의 연체율이 5%포인트 이상 급등하여 금융 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적자가 PF 대출의 손실 가능성에 대비한 충당금 적립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PF 대출: 개인 금융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2. 적립: 돈을 모아 두는 것
3. 손실 가능성: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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