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상무, 주총 표 결전에서 패배하며 제주패 > 경제

1. 박 전 상무 측 주주제안 모두 부결로 패배 결정.
2. 금호석유화학은 자사주 50% 소각 계획을 이끌어냈지만 박 전 상무 측 패배.
3. ISS, 글래스루이스, 국민연금 등 반대 의견이 적용되며 박 전 상무 패배 예견.
4. 박 전 상무, 박찬구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3번째 패배.

[설명]
금호석유화학의 주총에서 박 전 상무 측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돼 패배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자사주 50% 소각 계획을 내놨지만 이 역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ISS, 글래스루이스, 국민연금 등의 반대 의견을 받아 판단이 내려졌으며, 박 전 상무와 박찬구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세 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주주제안: 회사의 주요 사항에 대한 주주들의 제안
2. 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자본 주식
3. ISS: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투표 결정을 도와주는 기관
4. 경영권 분쟁: 회사의 경영에 관한 권한을 두고 발생하는 갈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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