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2분기 동결, 하반기 인상 전망 > 경제

1. 2분기 전기요금 동결, 다만 부채 누적으로 하반기에는 인상 예상.
2. 현재 연료비조정단가는 ◇당 5원으로 유지.
3.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5원 적용 지시.
4. 2022년 한전은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공급해 32조원대 영업손실.
5. 2021~23년 누적적자 43조원 상승,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관측.

[설명]
한국전력이 2분기(4~6월) 전기요금을 동결하고, 연료비조정단가를 ◇당 5원으로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누적 부채가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정부는 하반기에 전기요금 인상을 지시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2022년 한전은 32조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21~23년 누적적자가 43조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에 단계적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연료비조정단가: 발전사가 전기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발생하는 가격 변동을 반영한 전기 사용료의 일부.
- ◇(킬로와트시): 전기 사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일반적으로 가정용 전기 사용량을 표시할 때 사용.

[태그]
#Electricity #전기 #한전 #전기요금 #연료비조정단가 #부채 #영업손실 #에너지가격 #정부지시 #전기요금인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