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DG 이행보고서 2024: 사회복지 세출 50%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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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00:08 댓글 0본문
1. 사회복지·보건·교육 세출 비중 50% 넘어, 소득 불평등 개선되지만 은퇴 연령층 악화
2. 지니계수로 본 소득 불평등은 개선되는 추세지만 은퇴 연령층에서 악화
3. 교육 분야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업성취도 미달 학생 비율 증가
4. 한국 성별 임금 격차 OECD 1위, 여성 관리자 비율 절반에 불과
5. 의사·간호사 비율 부족한 한국, 대도시 의료 집중화 진행
6.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낮지만 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상승
[설명]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4에 따르면 사회보장 분야의 세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득 불평등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지만 은퇴 연령층에서는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업성취도 미달 학생 비율이 증가하는 등 몇 가지 우려되는 흐름이 보고되었습니다. 성별 임금 격차에서도 한국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게 랭크되는 등 몇 가지의 사회적 이슈가 다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 SDG: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준말로, 투명하고 현명한 세계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지표와 목표체계를 의미합니다.
- 지니계수: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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