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종실음성기록장치 녹취록 작업 마무리 단계로 > 경제

1. 한미 합동조사팀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의 꼬리날개와 랜딩기어 조사 시작.
2. 블랙박스 중 하나인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의 녹취록 작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
3. 사고기 동체의 꼬리날개 부분과 랜딩기어 조사 진행 중.
4. 엔진1기 격납고에 보관, 나머지 엔진1기에 대한 인양작업 시작 예정.
5. CVR에서 추출된 음성자료 녹취록 작성 완료, FDR은 미국으로 보내 자료 추출 예정.
6. 국토부, 사고기와 같은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 특별안전점검 실시 예정.

[설명]
한미 합동조사팀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의 꼬리날개와 랜딩기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고기의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의 녹취록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하여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사고기 동체의 꼬리날개 부분과 랜딩기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나머지 엔진1기의 인양 작업도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CVR에서 추출된 음성 자료에 대한 녹취록 작업은 완료되었고, 비행기록장치(FDR)는 미국으로 보내어 자료 추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고기와 같은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녹취록(CVR): 조종실음성기록장치로, 비행기 내부 대화 및 소리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 블랙박스(FDR): 비행기록장치로, 비행 중 발생한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기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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