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회계 위반으로 161억 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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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1 08:32 댓글 0본문
1. 두산에너빌리티에 회계 처리 기준 위반으로 161억 원의 과징금 부과.
2. 전 대표이사에게 10억1070만 원, 삼정회계법인에 14억3850만 원의 과징금 결정.
3. 화력발전소 공사 손실 미리 반영 혐의로 감리 받아온 상황.
[설명]
금융위원회가 두산에너빌리티에 161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것으로 발표된 이는 최근 금융당국이 엄정한 자세로 대응하고 있는 분식회계 관련 사안의 하나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전 대표이사와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법인에게도 각각 과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화력발전소 공사 손실을 미리 반영하지 않은 혐의로 2021년부터 감리를 받아온 사안으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통해 과징금 부과가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 과징금: 기업이 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부과되는 벌금으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수 있는 제재 조치의 일종이다.
- 분식회계: 재무제표나 회계처리 등에서 실제 상황을 왜곡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표현하여 감추는 행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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