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관련 안부, 9월 중 개발전략회의 열린다 > 경제

1.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발언.
2.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 지원 검토 중.
3. 한전이 연속 흑자, 총부채 200조 원 돌파 우려.
4. 전력 수급구조 변화 요구, 투자 주관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발표 예정.

[설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밝히고,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전력이 연속으로 흑자를 냈지만 총부채가 200조 원을 넘어선 상황이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한전의 적자 사태 우려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전력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공급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 관련 내용은 9월 중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에너지바우처: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일정 금액의 지원을 제공하는 바우처 시스템
- 총부채: 기업이 가지는 총 이자 지급액 및 원금 상환액을 합산한 총액
- 적자 사태: 손실이 발생하여 기업이 형편이 어려운 상황
- 전력 공급 구조 변화: 전력의 수급과 수요를 조절하기 위해 공급 방식이나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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