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증시 하락, 정치 불안 지속… 코스피 2400선 뚫리나 > 경제

1.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하락세 지속, 정치 불안과 기업 실적 부진 우려
2. 환율 급등으로 증시에 부정적 영향
3. 전문가들, 증권사들 대부분 코스피는 저평가로 평가

[설명]
지난 주간에는 코로나19로 파급되는 영향과 함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정치적 불안 요인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수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엿보입니다. 하지만 항공주 등 일부 업종은 예상 밖의 악재에 직면하여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코스피(코리아주식가격지수,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대표지수로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추세를 파악하는 지수
- 코스닥(코리아 코스닥시가총액지수,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한국의 기업들 중 신생 기업 및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 PER(주가수익비율, Price-to-Earnings Ratio):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 기업의 가치 평가에 사용되는 지표
-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 기업의 가치 평가에 사용되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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