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세운지구에 뮤지컬 전용 공연장 조성 계획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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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0 20:24 댓글 0본문
1. 서울시, 세운지구 내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를 도심공원으로 개발한다.
2.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 건립 예정.
3. 서울시, 민간 재개발 촉진 및 낙후 지역 개발을 희망한다.
[설명]
서울 종로구 세운지구 내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가 도심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운지구를 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가동하고, 이를 위해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해당 계획에는 세운상가 등 다수의 상가 군을 공원화하는 세부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7개 건물이 공원화 대상에 포함된다.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는 약 1만1000㎡ 면적의 도심공원과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운지구 내 약 13.6만㎡의 녹지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민간 재개발의 촉진과 낙후 지역의 발전을 희망하며, 이번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뮤지컬 전용 공연장: 뮤지컬 전용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공간을 지칭한다.
- 재개발: 기존 건물이나 지역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다시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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