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설 연휴 전 미지급 노무비 지급 예정 > 경제

1. 태영건설, 공사현장 미지급 노무비 최대한 지급 예정
태영건설은 공사대금을 지급하여 공사현장 내에서 노무비가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2. 협력업체에 330억 원 공사대금 지급 예정
태영건설은 협력업체에 공사대금 330억 원을 최대한 지급하고, 자금 가용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공정의 현장을 우선적으로 현금 지급할 계획이다.

3. 2차 지급 예정
태영건설은 이달 중에 1차로 지급한 53억 원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277억 원을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4. 노임 문제 해결을 위해 대주단과 협의
태영건설은 PF대주단과 협력하여 노임 문제를 해결하고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1) 협력업체: 주어진 업무를 협력하여 수행하는 기업 또는 개인.
2) 노무비: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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