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소유자 부담 얼마나 늘어날까 > 경제

1.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1.52%로 소폭 상승.
2. 서울, 경기, 인천은 소폭 상승하나 부산, 대구, 광주는 하락.
3. 공시가격 변동률은 지난년 대비 줄어들었으며 2024년 낮은 현실화율 적용.
4. 공시가격이 12억원 초과 시 보유세 부담 예상.
5. 소유자 의견 청취 후 6월에 공시 결정될 예정.

[설명]
올해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공시가격이 조금씩 상승했지만,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은 하락했습니다.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이 낮아진 이유는 지난해와 같은 현실화율을 적용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해 보유세 부담도 예상되며, 공시가격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보유세 부담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유자들의 의견 청취를 거쳐 공시가격은 다음 달에 결정될 예정이며, 정부는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공시가격: 부동산의 시세를 기준으로 정부가 결정하여 공시하는 금액.
2. 현실화율: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3. 보유세: 부동산 소유자가 책임져야 하는 부담금.
4. 의견청취: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5. 공시결정: 정부가 최종적으로 공시가격을 확정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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