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vs. 장형진, 고려아연 주총 앞서 두 집안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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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0 08:19 댓글 0본문
1.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씨 일가와 장씨 일가의 대결 예고.
2. 영풍이 외국 합작법인 제한 삭제에 반대, 주당 배당금 증액도 반대.
3. 최 회장의 2차전지 사업 확장에 대한 갈등 심화.
4. 각 집안의 지분 경쟁과 정관 변경, 주총 결과로 최종 결정.
5. 계열 분리 가능성도 거론되며 미래 전망 불투명.
[설명]
19일 열릴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가문이 검은 물결 아래 처음으로 대립하는 상황이며, 정관 변경과 주당 배당금 인상 등에 대한 의견 차이가 심화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2차전지 사업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벌이고 있는 반면, 장 고문은 이에 반대하며 신주 발행으로 인한 지분 희석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고려아연의 미래 경영 방향과 두 집안 간의 관계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주주총회: 기업 주주들이 모여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회의.
2. 배당안: 기업에서 주주들에게 발행한 주식의 주당 배당금을 의미.
3. 정관 변경: 기업의 운영에 관련된 중요한 규제나 규정을 수정하는 것.
4. 계열 분리: 기업 내 각 부문이 독립적인 기업으로 분할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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