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 12년만에 반등, 19만 건대로 회복세 > 경제

1. 지난해 혼인 건수 12년 만에 19만 건대로 반등
2.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이 미뤄졌던 결과
3. 외국인과의 결혼 증가가 전체 혼인 증가세 이끌어
4. 한국인끼리 결혼은 1084건 감소

[설명]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2년 만에 19만3657건으로 반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이 미뤄졌던 영향으로 해결된 것으로 분석되며, 외국인과의 결혼 증가가 전체 혼인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한국인끼리의 결혼은 1084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결혼은 고령화 추세를 보이며 초혼 부부의 평균 연령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른 이혼 건수는 4년 연속 감소하며, 혼인 건수 반등이 계속 이어질지 미지수입니다.

[용어 해설]
- 혼인 건수: 결혼한 쌍의 수를 의미합니다.
- 국제결혼: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인물들 간의 결혼을 의미합니다.
- 초혼: 처음 결혼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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