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확대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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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0 00:17 댓글 0본문
1. 정부가 2030년까지 420조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
2. 5대 시중은행 등이 9조원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3. 2030년까지 160조원의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 지원
4. 정책금융 기관들은 14조원의 후순위대출 제공 계획
5. 기업은행과 시중은행이 2030년까지 3조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 조성 예정
[설명]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420조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은 9조원을 출자하여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을 위한 자금 공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책금융 기관들의 후순위대출 지원이 늘어나며, 기후기술펀드 조성을 통해 기업들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재생에너지: 자연 현상이나 기타 원인에 의해 생성되거나 생산된 에너지로, 소진 가능한 에너지원과는 달리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지칭합니다.
- 후순위대출: 기업이 기존 캐피털(주식 발행 권리부여권, 사채 권리부여권 등)에 이어 채무채권 중 뒷부분에 배정된 채무를 뜻하며, 우선순위 채무에 비해 상환 우선 순위가 낮은 대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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