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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홍콩 H지수 ELS 손실 35~40% 배상…우리은행 속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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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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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홍콩 H지수 ELS 손실 35~40% 배상…우리은행 속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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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중은행,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에 나서 추가 손실 어렵다는 의견
2. 우리은행은 다음달 9일부터 자체배상 검토 중
3. 다른 은행들은 자율배상 시간 필요성 주장, 법률 대리 로비 활발
4. 은행들, 자율배상으로 배임 논란에 대비, 상당 비용 부담 우려

[설명]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조기 자율배상을 촉구하며 은행들의 자율배상 속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9일부터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은행들은 손실 사례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은행들은 자율배상을 통해 배임 논란에 대비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상당한 비용 부담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자율배상: 은행이 스스로 손실을 보상하는 것
2. 홍콩 H지수 ELS: 홍콩 주식 시장 지수와 연계된 주가연계증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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