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시와 1조5000억원 투자 협약 체결! > 경제

1.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 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 고지
2. 3년간 1180억 원 투자 및 신규 인력 200명 고용 예정
3. '오로라 1·2 프로젝트' 및 차세대 전기차 모델 개발 계획
4. 직접 생산유발효과 12조 원 기대, 간접 고용효과 9만명 예상

[설명]
르노코리아가 18일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 차 생산 설비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오로라 1·2 프로젝트와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직접 생산유발효과 12조 원, 간접 고용효과 9만명 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투자양해각서: 투자의 계획,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양측의 의무를 명시하는 협약
- 하이브리드: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자동차의 동력
- 직접 생산유발효과: 기업이 직접 투자한 금액에 따라 발생하는 부가가치와 경제 효과
- 간접 고용효과: 직접 채용된 인력의 외적 효과로서 경제적 팽창을 가져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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