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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계, HBM 수익성으로 매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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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22: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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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업계 HBM 수익성으로 매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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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조사에 따르면,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D램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2. HBM3의 생산능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으로 나눠져 있으며, SK하이닉스가 압도적 위치를 차지함.
3. HBM의 높은 평균판매단가와 수익성으로 메모리 부문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설명]
글로벌 메모리 D램 매출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2년 800억달러에서 2024년 말에는 842억달러까지 D램 업계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HBM의 높은 평균판매단가와 수익성 때문에 메모리 부문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부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HBM3의 경우 SK하이닉스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메모리 업계 : 컴퓨터나 디바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검색하기 위해 사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 고대역폭 메모리(HBM) :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고성능 메모리 기술
- 평균판매단가(ASP) : 특정 제품이 팔릴 때 해당 제품의 평균 가격
- 비트그로스 : 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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