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미국 내 치명적 대장염 치료제 출시 > 경제

1. 셀트리온이 미국에 치명적한 대장염 치료제 '짐펜트라' 출시.
2. 도매가격 6,181.08달러, 연 1조 블록버스터 목표.
3. 특허 보호로 2040년까지 수익성 확보 예상.
4. 2025년 타깃 환자 처방률 10% 목표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 성장 계획.
5.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진행 중.

[설명]
셀트리온은 미국에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명적 대장염 치료제 '짐펜트라'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짐펜트라는 미국 시장에서 중장기 수익성을 확보하며 현재 출시 2년 차인 2025년에는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형 PBM과의 협상을 통해 처방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궤양성 대장염: 대장 내 점막이 염증되어 생기는 질환.
2. 크론병: 소장과 대장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
3. 도매가격: 생산자나 수입업자가 도매상에게 판매하는 가격.
4. 특허 보호: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 보호.
5. 블록버스터 제품: 대단한 성과를 거두어 시장을 뒤흔드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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