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순익 2조7026억 원 감소...비카드 여신사는 수익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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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16:40 댓글 0본문
1. 신용카드사 순이익 2조5823억 원으로 전년대비 0.9% 감소
2. 할부카드 수수료 수익 7596억 원, 대손총당금 및 이자비용 늘어남
3. 비카드 여전사 당기순이익 2조7026억 원으로 20.6% 감소
4. 대손충당금 적립률 모든 사에서 100% 상회
5. 금감원,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강화 지도
6. 유동성 리스크 관리 유도 계획 발표
[설명]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할부카드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지만 대손총당금 및 이자비용 등 총비용도 늘어난 영향이었습니다. 한편, 비카드 여신사의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는데, 이러한 경향은 대손충당금 적립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 손실흡수능력을 높이고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대손총당금: 대출 등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예비로 대금을 책정하는 금액
2. 신기술금융사: 신기술을 이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3. 조정자기자본비율: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기 위해 자기자본 비율을 규정하는 비율
4. 여전채 발행시장: 여전채(여신 전문금융채권)를 발행하는 시장
5. 손실흡수능력: 손실을 빠르게 흡수하고 복원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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