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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 검찰 강제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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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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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 검찰 강제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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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남부지검, 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착수.
2.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에 350억원대 부당 대출 의혹.
3. 금융감독원, 우리은행이 부당 대출을 인지했음에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혀.
4. 검찰, 우리은행 본점과 사무실 등 8곳 압수수색 및 추가 현장 검사 진행 중.

[설명]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가 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350억원대의 부당 대출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이 내부적으로 부당 대출을 파악했음에도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추가 현장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대출 기준과 절차를 벗어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대출.
- 강제 수사: 법 집행기관이 범죄 수사의 목적으로 증거 수집 등을 위해 강제로 조사를 하는 것.
- 압수수색: 직권 또는 법원의 영장에 따라 증거물을 찾아내기 위해 현장에 들어가서 수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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