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SK E&S, 11월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합병 완료 > 경제

1.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며 11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결성됨
2. 주총 출석률은 62.76%였고, 국민연금은 합병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합병안은 찬성됨
3. 합병으로 약 105조원 규모의 에너지 기업 탄생하여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영역 확대
4. SK이노베이션은 SK E&S 역량 유지를 위해 사내 독립기업(CIC) 형태 채택
5. 합병 승인 후 11월에 합병 시너지 구체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

[설명]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하여 오는 11월에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합병은 약 105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현재 및 미래 에너지 사업을 아우르며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합병 후에는 합병 법인이 SK E&S의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사내 독립기업 형태를 채택하고 합병 시너지 구체화 방안을 최종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주주총회: 기업의 주주들이 모여 회사 경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장소
2. 출석 주주: 주주총회에 실제 참여한 주주
3. 발행 주식 총수: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총 수량
4.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 ISS: 세계적인 기업의 결의 권고와 투자 보호 기관인 Institution Shareholder Services
5. 주주친화 정책: 주주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업의 경영 정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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