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통신사 주주총회, 정관 변경과 배당기준일 도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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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7 16:01 댓글 0본문
1. 이통 3사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집니다.
2. 기업의 배당받을 주주나 등록질권자를 정하는 기준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3. KT는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도 예고하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사외이사 임명 등 신규 선임 발표합니다.
[설명]
이달 열리는 이통 3사의 주주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깜깜이 배당'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배당받을 주주나 등록질권자를 정하는 기준일을 바꿀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KT는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도 예고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사외이사 임명 등 신규 선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주주총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계 서비스도 마련됩니다.
[용어 해설]
- 깜깜이 배당: 매년 12월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이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하는 관행
- 사외이사: 회사의 이익 추구보다는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회사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둔 이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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