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익 중심 경영으로 글로벌 리밸런싱 집중 > 경제

1. 아모레퍼시픽, 사내이사 이지연 상무와 사외이사 조성진 교수 선임
2. 지난해 매출 3조6740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감소
3. 올해 계획은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리밸런싱과 수익 중심 경영
4. 대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추구해 뉴 뷰티 창출" 발언

[설명]
아모레퍼시픽은 이지연 상무와 조성진 교수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결과를 받아 새로운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대표는 글로벌적으로 차별화된 뷰티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사내이사: 기업 내부에서 경영에 관여하는 직원으로, 기업의 의사 결정과 경영활동에 참여하는 인사
- 사외이사: 기업 외부에서 경영에 관여하는 직원으로, 기업의 중립적인 시각과 조언을 제공하는 인사
- 브랜드 가치: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가지는 가치로, 소비자들에게 주는 인지도와 신뢰도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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