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라인 정정 보도 청구 제도 도입에 논란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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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7 05:03 댓글 0본문
1. 네이버가 정정·반론·추후 보도 청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2. 의혹 끝자리에 낙인 찍을 가능성 우려, 오류 기사는 언론사에 영향력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3. 언론중재위 결정 전 기사에 ‘정정 보도 청구 중’ 문구 노출 예정, 논란 우려.
4. 네이버 이달 28일 청구용 웹페이지 신설, 정정 요청 시 언론사 댓글 일시적으로 닫기도.
[설명]
네이버가 온라인에서 정정·반론·추후 보도 청구를 진행하고 관련 기사에 '정정 보도 청구 중' 문구를 노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네이버가 언론사의 기사 편집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달 28일 청구용 웹페이지를 신설하여 정정 요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정 요청이 들어온 경우 해당 기사의 댓글을 일시적으로 닫을 방침이다. 그러나 네이버의 이러한 조치가 언론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용어 해설]
- 정정 보도: 기사의 오류나 오해를 바로잡거나 추가적인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제출되는 보도.
- 반론: 특정 주장이나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것.
- 추후 보도: 이후에 추가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한 보도를 계속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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