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이사회, 은행들의 선제적 배상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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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7 08:06 댓글 0본문
1.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은행들이 이사회를 열며 자율배상을 논의.
2. 자율배상 여부 결정이 어려워, 은행들이 법률적 검토 진행 중.
3. 우리은행은 선제적 배상에 나서 배상금은 60~100억원 예상.
4. 금감원은 조기 분쟁 조정을 위해 은행들에 신속한 배상을 촉구.
[설명]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로 논란이 된 은행들이 자율배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사회를 열고 있다. 자율배상의 경우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배상이 예상돼, 은행들은 현재 법률적 검토 중에 있다. 이에 따라 홍콩 ELS 판매에 큰 규모로 참여한 은행들은 자율배상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만 규모가 적은 우리은행은 선제적으로 배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은행들에게 신속한 배상을 촉구하며 조기 분쟁 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ELS: 주가연계증권(ELS)은 주가와 금리가 연계된 금융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일정 수준의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정 위험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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