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 교통혁신 카드 'K-패스' 오는 5월 시행 > 경제

1.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 'K-패스' 시스템 확정
2. 알뜰교통카드 대체되며, 다음 달 일정 금액 환급 제도
3. 모바일 앱,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 개편 작업 진행
4. 회원 전환 작업으로 사용자들 별도 카드 발급 불필요

[설명]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K-패스'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면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하는 제도로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광위는 시스템 전환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카드 발급 없이 회원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차질없이 이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패스: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제도
- 알뜰교통카드: 현재의 교통카드 시스템을 대체하는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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