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보건설 갈등으로 세종시 공동캠퍼스 건설 중단 > 경제

1. LH와 대보건설 간의 공사비 분쟁으로 세종시 공동캠퍼스 건설 중단.
2. 공동캠퍼스는 서울대와 다른 대학 7곳이 참여하는 국책 사업.
3. 서울시 침수 취약지 배수공사 참여업체 부족으로 2차례 유찰.
4. 정부가 공공 부문 공사비 현실화 방안 마련 예정.
5. 대형 건설공사들 사업성 악화로 유찰률 68.8% 기록.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보건설 간의 공사비 분쟁으로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건설이 중단되었습니다. 공동캠퍼스는 서울대학교와 다른 대학 7곳이 참여하는 국책 사업으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침수 취약지 6개 구역에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 공사가 2차례 유찰되는 등 건설 산업 전반에서 예산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 부문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대형 건설공사들의 사업성이 악화되어 유찰률이 68.8%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공동캠퍼스: 여러 대학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캠퍼스
- 침수 취약지: 비가 많이 올 경우 침수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
- 유찰: 입찰이 무산되는 것

[태그]
#Construction #건설 #공동캠퍼스 #사회기반시설 #예산부족 #유찰 #대형건설공사 #정부정책 #LH #세종시

추천0 비추천 0